LOGIN /  JOIN /   BASKET /   ORDER /   MY PAGE /   ADVERTISERS (주)사운드솔루션 투어링사운드 기술 시연회 [2135] 다산SR, Powersoft, IST(Integrated Solution Tour).. [1365]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동해시와 업무협약 체결! [876] MARTIN AUDIO SEMINAR 2018 - 마틴오디오 세미나 개최 [1185] 2018평창겨울음악제 30일부터 열려 [967] 2016년 2월 [RECORDING TOOLS] Pro Tools 12 - 음악을 만들고 싶다면 DAW 소프트웨어를 정복하자! I/O Setup 이란? FILE : D_recording tools.jpg (175.6KB) Posted at 2016-04-05 01:02:14 <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50,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download.php?id=dovdir&no=150&div=0&mode=1" border="0" /></div><br> <P><BR>by 이효섭</P> <P><BR>&nbsp;</P> <P>&nbsp;</P> <P>음향 하드웨어는 저마다 다른 경로의 인풋과 아웃풋을 제공 하는데 Pro Tools에서는 이런 다양한 장비의 경로를 초기 설정으로 간단하게 셋업할 수 있다. 시스템의 프로세싱, 플레이백, 레코딩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여 사용자에 맞게 성능을 조절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와 Pro Tools간 보다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다.</P> <P>&nbsp;</P> <P>&nbsp;</P> <P>Hardware<BR></P> <P>Hardware Setup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시그널 라우팅, 디지털 인풋 아웃풋, 초기 샘플 레이트, 클럭 소스 및 기타 하드웨어 기반에 관한 설정을 구성할 수 있는 세션이다. Pro Tools 전용 인터페이스가 아닌 경우에는 보통 인터페이스 회사의 개별 프로그램으로 연결되어 있다.<BR></P> <P>&nbsp;</P> <P>Playback Engine<BR></P> <P>Playback Engine 메뉴 상단에 ‘Playback Engine’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페이스가 표시 되며, 여기서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바꿀 수도 있다. 보통 한 개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를 추천하지만, 다중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Pro Tools에서 제공하는 Pro Tools Aggregate I/O를 사용하기도 한다. Pro Tools Aggregate I/O은 MAC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디오 시스템 셋업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BR></P> <P>&nbsp;</P> <P>‘H/W Buffer Size’는 플러그인 프로세싱 등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하드웨어 캐시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낮은 하드웨어 버퍼 사이즈는 모니터링 레이턴시가 줄어드는 반면, 플러그인을 많이 적용하지 못한다. 높은 하드웨어 버퍼 사이즈는 모니터링할 때 플레이에 레이턴시가 많이 생기는 반면, 플러그인을 많이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녹음할 경우에는 플러그인 보다는 플레이 레이턴시를 줄이기 위해 낮은 버퍼 사이즈에서, 믹싱을 할 경우에는 플러그인을 많이 걸기 위해 높은 버퍼 사이즈를 사용한다.<BR></P> <P>&nbsp;</P> <P>‘Host Engine’은 플레이나 레코딩이 되는 동안 에러나 다이내믹 플러그인 프로세싱 세팅 기능을 한다. 플레이백/레코딩 동안 에러를 무시하는 경우 라이브에서 플레이가 되는 동안에 멈추면 안 되는 상황에 쓰면 좋다. 팝업창을 무시하는 경우 에러와 상관없이 녹음 되는 사례가 있어 작업할 때 유념해야 한다. 녹음이나 믹스 시에는 보통 체크 하지 않는다.<BR></P> <P>&nbsp;</P> <P>‘Dynamic Plug-in Processing’은 Pro Tools 10에는 없던 기능으로 플러그인에서 다이내믹 계열 컴프레서나 게이트를 걸었을 때 다이내믹 화면에 표시 되는 기능이다. ‘Video Engine’은 Pro Tools에서 비디오 작업을 할 때 자동으로 활성화 되며, 켜져 있지 않을 경우 비디오 작업이 안 된다. <BR></P> <P>&nbsp;</P> <P>‘Cache Size’는 디스크 버퍼의 관리에 관한 메모리양을 결정하는데 사용한다. 기본 레벨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으면 속도가 향상 되지만 트랙수가 많거나 에디팅의 조밀도가 많은 세션일 때 RPM이 낮은 하드디스크에서는 레코딩이나 플레이백이 다소 어렵다. 높게 설정하면 더 많은 트랙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레코딩 시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다.</P> <P>&nbsp;</P> <P>&nbsp;</P> <P>I/O</P> <P><BR>실제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포트가 Pro Tools의 인풋과 아웃풋으로 라우팅 되는 것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시그널 라우팅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설정창이다. Input, Output, Bus 시그널 경로에 대한 라벨과 맵을 제작할 수 있고 서라운드 설정을 제공한다. ‘New path’는 새로운 경로를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다. ‘Delet path’는 지정한 경로를 삭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Default’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로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기능으로 모든 경로가 자동 생성 된다. 보통 녹음실에서는 I/O 설정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고 나서 그 경로를 익스포트 세팅으로 따로 저장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임의대로 내가 원하는 버스나 아웃풋을 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맞게 설정한 후 저장, 임포트 세팅으로 불러와 사용하면 편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I/O 설정에서 아웃풋 설정이 잘못되어 사운드 출력이 되지 않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버스에서 Default를 누르면 자동으로 본인이 사용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전에 다른 장비 혹은 장소에서 사용했던 인터페이스 이름간의 맵핑을 연결해주어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모든 경로를 지우고 다시 Default를 누르면 세션의 I/O 전체가 초기 설정 되어 믹스창 I/O의 경로를 모두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경로를 지우지 않고 버스에서 Default를 눌러 자동 맵핑해 쓰는 경우가 기존의 버스 경로는 보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nbsp; </P> <P>&nbsp;</P> <P><BR>이효섭 엔지니어는 서울재즈아카데미 레코딩학과와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를 졸업했으며 국제예대 스튜디오 작곡과와 강동대 실용음악과 외래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다양한 뮤지컬과 공연의 오퍼레이팅을 비롯하여 이루마 등 국내 아티스트 음반 작업에 녹음과 믹싱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BR></P> <P>기사에 대한 궁금한 점은 <A href="mailto:wa547@hanmail.net">wa547@hanmail.net</A>으로 문의하기 바란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