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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NUENDO] 보다 강력해진 포스트 프로덕션 기능 탑재- 트랜스포트

FILE : D_nuendo.jpg (84.2KB)

Posted at 2016-05-08 16:06:50

<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5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download.php?id=dovdir&no=155&div=0&mode=1" border="0" /></div> by 구본희 / 네이티브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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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트는 프로젝트의 재생은 물론 프로젝트 작업에서 시간과 관련된 기능과 재생 및 정지, 녹음의 기능을 뛰어 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트랜스포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다면,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작업의 속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트 패널을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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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트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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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트 패널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재생, 정지, 녹음 등의 기능은 대부분 단축키를 사용합니다. 간단히 스페이스바를 눌러 재생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누엔도는 키보드의 키패드 영역을 트랜스포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단축키 설정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키패드를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트랜스포트를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트랜스포트 패널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Transport 메뉴에서 Transport Panel을 선택하거나, 단축키 [F2]를 사용하면 됩니다. 트랜스포트는 재생과 정지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 프로젝트 전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시스템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는 퍼포먼스, 현재의 레코딩 모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펀치를 위한 로케이터 기능, 조그, 스크러브 기능, 어랜저 컨트롤러, 마커 기능 그리고 씽크 컨트롤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디오의 입출력 상태, MIDI의 입출력 상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히 MIDI 데이터 입력이 가능한 버추얼 키보드도 제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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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롤과 포스트롤 사용하기
 프리롤과 포스트롤은 오디오 레코딩 작업 과정 또는 믹스 과정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기능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일반적으로 지정된 시점에서 재생이 시작될 때 프리롤을 적용했을 경우 프리롤이 적용된 시간만큼 앞서 재생이 되고, 포스트롤이 적용되었을 경우에는 포스트롤이 적용된 시간만큼 더 지나서 정지하게 됩니다. 프리롤과 포스트롤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다 자연스러운 레코딩 또는 믹스를 만들기 위한 이유입니다. 특정 지점에서 곧바로 시작되었을 경우 이전의 오디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펀치 기반의 레코딩을 할 경우에는 아주 중요한 항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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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bsp; 재생을 시작하고 정지하고 싶은 영역을 로케이터로 지정합니다. 클립 기반에서 간단히 로케이터 영역을 지정하고자 한다면, 클립을 선택한 후, 단축키 [P]를 누르면 됩니다. 
2.&nbsp; 트랜스포트 패널에서 Auto Punch In과 Auto Punch Out 버튼을 눌러 활성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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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그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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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bsp; 프리퍼런스 설정의 Transport 페이지에서 Stop after Automatic Punch Out을 활성화해 줍니다. 4.&nbsp; 이제 트랜스포트의 프리롤과 포스트롤 영역에서 필요한 시간을 지정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바/비트 사용 시 2마디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필요한 마디 수 또는 시간을 지정해 줍니다. 프리롤 포스트롤 활성화 버튼을 눌러야만 시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5.&nbsp; 트랙에 레코드 인에이블을 적용하고, 트랜스포트의 레코드 버튼을 눌러 녹음을 시작해 봅니다. 프로젝트 타임라인이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왼쪽 로케이터의 앞으로 타임라인이 이동하게 되며, 프리롤 시간으로 지정된 만큼 앞에서 재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로케이터 위치에 맞게 레코딩이 시작되며, 우측 로케이터를 지나자마자 레코딩 버튼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포스트롤로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지하게 됩니다. 
6.&nbsp; 2번 항목에서 지정한 Auto Punch In과 Auto Punch Out 버튼을 제거하더라도 프리롤과 포스트롤은 그대로 사용됩니다. 레코딩만 되지 않을 뿐, 재생 과정에서 동일하게 프리롤과 포스트롤이 적용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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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셔틀 사용하기 
트랜스포트에는 조그와 셔틀 기능을 제공합니다. 바깥쪽에 위치한 셔틀링을 사용하여 빠르게 프로젝트 커서를 앞 또는 뒤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안쪽에 위치한 조그링을 사용하여 천천히 프로젝트 커서를 앞 또는 뒤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크러빙 기능을 사용할 경우, 스크리빙이 이루어지는 동안 인서트 이펙트는 동작하지 않게 됩니다. 인서트 이펙트를 동작시키고자 한다면, 프리퍼런스 윈도우의 Transport 페이지의 Scrub에서 Use Inserts While Scrubbing 옵션을 체크해 주면 됩니다. 조그와 셔틀이 시작되는 프로젝트 커서는 로케이터로 이동시키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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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트 메뉴 사용하기 
재생과 정지, 녹음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트랜스포트 기능 이외에 Transport 메뉴를 사용하면 보다 정교하고 빠른 트랜스포트 컨트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커서를 어떻게 위치시키고 사용할 것인가에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사용되는 기능은 단축키로 어사인시킬 수 있어 작업의 속도를 현저히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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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커서 빠르게 이동하기 
프로젝트 커서는 마우스를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단축키를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로 점프시킬 수도 있습니다. 스크러빙 기능을 사용해도 됩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방법으로 트랜스포트의 버튼 위에는 프로젝트의 위치를 나타내는 포지션 슬라이드가 존재합니다. 이 슬라이드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아주 빠르게 원하는 위치로 프로젝트 커서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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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스크롤 
재생이나 녹음을 하는 동안 프로젝트 윈도우는 시간에 따라서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페이지를 자동으로 넘어가게 할 것인지, 프로젝트 커서와 상관없이 현재 내가 보고 있는 페이지를 유지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토 스크롤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프로젝트 커서의 움직임에 따라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즉, 항상 프로젝트 윈도우에서는 프로젝트 커서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오토스크롤의 설정은 프로젝트 윈도우의 툴바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커서를 항상 프로젝트 윈도우의 중앙에 위치시키고자 할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젝트 커서는 움직이지 않고,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이벤트들이 움직이도록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리퍼런스의 Transport 페이지에서 Stationary Cursors를 활성화 해주면 됩니다. 만약 오토 스크롤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재생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전 이벤트를 편집하고 싶을 경우가 있습니다.&nbsp; 이러한 경우에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스펜드 오토 스크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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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bsp; 재생을 시작하면서 모니터링을 합니다. Auto Scroll 버튼을 툴바에서 누릅니다. 또한 Suspend Auto Scroll when Editing 버튼도 함께 누릅니다. 
2.&nbsp; 트랜스포트 버튼에서 재생을 누릅니다. 
3.&nbsp; 재생이 되는 동안 필요한 오디오를 편집합니다. 편집을 하게 되면, 오토스크롤 버튼이 주황색으로 변하게 되며, 오토스크롤을 비활성화 한 것 같이 프로젝트 커서가 현재 페이지를 지나치더라도 페이지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nbsp; [그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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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nbsp; 편집이 모두 완료되면, 주황색의 오토 스크롤 버튼을 다시 눌러줍니다. 프로젝트 커서가 재생되는 페이지로 곧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5.&nbsp; 재생을 정지하지 않은 상태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편집을 하는 동안 다음 편집점에 이르기까지 모니터를 하면서 재생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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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놈 활용하기 
오디오 작업을 진행하더라도 가끔 메트로놈 기능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발생합니다. 메트로놈 클릭은 타이밍에 기반을 두고 동작합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바/비트 기반에서 메트로놈이 적용된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히 메트로놈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메트로놈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트랜스포트 메뉴에서 Metronome Setup을 선택합니다. 메트로놈 기본 설정을 여기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MIDI 장비가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오디오 출력을 통해 메트로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 ⓐ] 필요한 설정을 모두 적용한 후에, 트랜스포트 패널에서 CLICK 버튼을 누르면 메트로놈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컨트롤 룸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메인 출력에 메트로놈이 어사인됩니다.&nbsp; 만약 메트로놈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Devices 메뉴에서 Control Room Overview를 선택합니다. 메트로놈 영역을 클릭한 후, 모니터와 연결된 부분을 클릭하여, 메트로놈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메트로놈 클릭 사운드를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림 ⓐ]에서 Click Outputs 영역의 하단에 있는 Beeps 옵션을 Sounds 옵션으로 변경합니다. Hi 및 Lo의 Pitch 영역이 빈 칸으로 나타나는데, 이 영역을 클릭하면, 파일 브라우저가 열립니다. 내가 원하는 클릭 사운드를 임포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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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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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작업을 진행하다가 보면 가끔 마스터 키보드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인스트루먼트 등을 활용하고자 할 경우 일시적으로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바로 버추얼 키보드를 사용하여 이러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단, 버추얼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누엔도의 추가 옵션인 NEK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NEK에는 Cubase에서 사용되는 MIDI 및 인스트루먼트가 추가적으로 포함된 패키지입니다. 오디오 작업만을 할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NEK에는 추가적인 MIDI 기능 및 인스트루먼트, 스코어 프린트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됩니다. 누엔도는 NEK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모든 MID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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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키보드 사용하기 
트랜스포트의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Virtual Keyboard를 선택하거나 Devices 메뉴에서 Virtual Keyboar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트에 버추얼 키보드 영역이 추가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버추얼 키보드 영역에서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해당하는 키를 누르게 되면, MIDI 이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1.&nbsp; 버추얼 키보드를 활성화합니다. 
2.&nbsp; MIDI 트랙을 만들거나, 인스트루먼트 트랙을 프로젝트에 추가합니다. 
3.&nbsp; MIDI 트랙 또는 인스트루먼트 트랙에서 레코드 인에이블 버튼을 누릅니다. 
4.&nbsp; 이제 버추얼 키보드를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버추얼 키보드에 해당하는 키보드의 자판을 누르면 MIDI 데이터가 해당 트랙으로 전달됩니다. 물론 레코딩 버튼을 눌러 레코딩을 할 수도 있습니다. 
5.&nbsp; 버추얼 키보드의 하단 스크롤 바를 사용하여 옥타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측의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볼륨(벨로시티)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6.&nbsp; 버추얼 키보드는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바와 볼륨 슬라이더가 만나는 우측 하단을 클릭하면, 키보드 형태로 디스플레이가 변경됩니다. 좌측의 두 개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각각 피치밴드와 모듈레이션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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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bsp; 버추얼 키보드가 사용되는 동안에는 해당 영역에 위치한 단축키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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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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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는 미리 지정된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누엔도에서는 포지션 마커와 사이클 마커에 해당하는 두 가지 종류의 마커 기능을 제공합니다. 트랜스포트 기능을 사용하여 프로젝트 커서를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도 있지만, 마커 기능을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한 기능 중의 하나이면서, 대다수 작업에서 현저히 속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기능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사이클 마커의 경우는 줌 기능과 연계하여 보다 빠른 편집 작업도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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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마커 
포지션 마커는 어느 특정 지점을 마커로 위치시키는 방법입니다. 필요에 따라 사실상 무한대의 마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단, 트랜스포트로 어사인되는 마커의 개수는 15개이며, 키보드의 키패드에는 9개의 마커가 어사인됩니다. 생성되는 순서에 따라 마커 번호는 자동으로 할당됩니다. 트랜스포트의 마커 버튼을 누르거나 마커 트랙을 선택하면 인스펙터를 통해 마커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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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마커 
사이클 마커는 시작점과 끝점이 존재하는 마커로서 특정 영역을 마커로 지정합니다. 좌우 로케이터 위치를 자주 변경하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에도 아주 유리합니다. 물론 사이를 마커의 영역은 서로 겹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을 보다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포지션 마커와 더불어 자유로운 사이클 마커 영역의 편집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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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마커 활용하기 
마커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프로젝트를 보다 빠르게 이동하고 컨트롤하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입니다. 포지션 마커가 가장 기본적인 빠른 이동을 목적으로 한다면, 사이클 마커를 활용하면 이동 후, 빠른 편집과 추가적인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사이클 마커는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연필툴을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를 그려 넣을 수도 있지만, 다음과 같이 로케이터를 사용하면 정교하게 원하는 위치를 사이클 마커 영역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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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bsp; 사이클 마커로 만들고자 하는 영역을 로케이터로 지정합니다. 
2.&nbsp; 마커 트랙을 만듭니다. 
3.&nbsp; 마커 트랙에서 사이클 마커 버튼을 누릅니다. 로케이터 영역이 사이클 마커 영역으로 지정됩니다. 
4.&nbsp; 사이클 마커가 만들어졌다면, 일반적인 편집 방법을 사용하여 사이클 마커를 이동하거나 영역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5.&nbsp; 트랜스포트의 Marker 영역에서 SHOW 버튼을 눌러 마커 윈도우를 열 수 있습니다. 마커 윈도우를 사용하여 새로운 마커를 추가하거나 필요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6.&nbsp; 이전 버전에 비해 마커 윈도우에는 ADR 기능이 추가되어 다소 복잡하면서도 보다 정교한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ID 부분을 확인하면 사이클 마커는 [ ] 안에 숫자로 나타나며, 포지션 마커는 괄호 없이 숫자로만 나타납니다. 
7.&nbsp; 원하는 마커 포인트로 이동하려면, 마커 윈도우에서 상하 화살표를 사용하여 원하는 마커 번호를 선택한 후 엔터 키를 누르면 됩니다. 편집을 위해서는 [Tap] 키를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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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 트랙 추가하기 
누엔도 7에서는 두 개 이상의 마커 트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커의 번호가 계속 추가되다 보면 오히려 작업의 속도를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99번의 마커와 101번의 마커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복잡하게 마커를 사용할 필요도 없게 됩니다. 프로젝트 윈도우에서 마커 트랙을 추가적으로 만듭니다. 새로운 마커 트랙이 나납니다. 이때 동일하게 생긴 마커 트랙에는 체크 버튼이 추가적으로 생성됩니다. 이 체크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는 마커 트랙이 현재 마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트랙입니다. 마커 트랙에 원하는 마커를 표시하였다면 추가적인 마커 트랙으로 이동하여 또다시 원하는 마커를 표시합니다. 그리고 이제 원하는 마커 트랙을 선택하면 마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키보드를 사용하여 마커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 이 방식을 사용하면 단축키만으로도 원하는 마커 포지션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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